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마지막 은퇴작품 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일본 신주쿠 토호시네마즈)

휴~~ 일본여행 8일차

오늘은 뭔가 일본에온 이유중하나가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마지막 은퇴 작품을 보기위함이여서 아침 일찍 신주쿠에 있는 토호시네마즈로 출발 했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택시를 탔네요
일본택시 기본 요금은 500엔입니다
가부키쵸타워에 내려서 안쪽으로 조금들어가면 토호시네마즈 빌딩이 보여요

도호 시네마즈 신주쿠
일본 〒160-0021 Tokyo, Shinjuku City, Kabukicho, 1 Chome−19−1, Shinjuku Toho Building, ３階

찾기쉽죠 바로 고질라인지 땡칠인지모르겠지만 공룡화면이 보입니다

이쪽이 옆쪽 입구

11시 도착 3층으로 올라가서 다음표를 끊었어요
12:50
스크린 9    B-12
두시간정도 시간이 남네요
우동먹으러 고고

이쪽이 건물정면 입니다

정면입구

옥상에 고질라보이시죠 ㅎㅎ
아마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토호시네마즈는 일본의 유명한 체인점이죠

간단히 소바 한그릇먹고. 튀김맛나네요 ㅎㅎ

아직 한시간이나 남음
게임센타 고고. 게임기 종류가 장난이 아님니다
날씨가 더워서. 션하게 게임기 구경하면서 시간때움

시간다됐네요 15분전부터 입장이가능합니다

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너희들 어찌살레) ㅎㅎ
포스터 사진찍다가 방송국에서 취재 나왔더라고요
5분정도 인터뷰당함 ㅎㅎ
마케팅이 달랑 포스터 한장이 전부인데 어떻게 알고 오셨냐고? ㅎㅎ

하기야 이번에는 진짜 예고편도 없고 마케팅을 전혀 안했죠. 포스터 달랑 한장만들고 하야오 감독 은퇴작 이며 일본에서 7월14일 개봉합니다 ㅎㅎㅎ

마케팅 안한다고 한게 마케팅인듯 ㅋㅋㅋ

앞에서 두번째 줄 중앙쯤되네요
프리미엄좌석도있고 무슨 로얄프리미엄 있네요 ㅎㅎ

지브리 하야오 감독 은퇴작
신주쿠 토호시네마즈에서
2시간정도인데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알겠는데 어렵네요
499석 전부매진 다다음 상영분까지 전부매진

은퇴작이라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조금아쉽네요
아무래도 마지막이라 뭔가 주제가 무거울거라는 생각은했지만 역시나 토토로가 최고인가 ㅋㅋ

일본 사람들은 영화 끝나고 올라오는 크래딧까지 끝나야 비로소 자리에서 일어나네요 한사람도 어기는 사람이 없네요 제작한 사람들에대한 경려겠죠 멎지네요

그래도 오늘 뭔가 한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스튜디오 지브리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적인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독특한 시각적 스타일과 감성적인 이야기로 유명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1941년 1월 5일에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경력은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오랜 기간 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1984년에는 지브리 스튜디오를 창립하여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자유로움과 독자적인 창작 방식을 추구했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의 작품은 그의 개인적인 상상력과 철학, 문화적 영감에서 비롯되었으며, 자연과 인간의 관계, 환경 문제, 성장과 자아 탐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2001년에 개봉되었으며, 수많은 상을 받으며 국제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작품은 소녀 센이 신비로운 세계에 빠져들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환경 보호와 인간의 욕망에 대한 비판적인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이 외에도 "모노노케 히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미야자키 감독의 다른 작품들도 깊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애니메이션에 있어서 그의 독특한 세계관과 재능을 발휘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달해왔습니다. 그의 작품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넓은 연령층에게 다가가며, 이야기와 그림의 아름다움으로 국경과 언어를 초월하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