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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먹방

바다뷰 경치 카페 라볼르(La Baule) 카페,디저트(팥빙수 대박) 부산 일광 커피,디저트 맛집

by 2달러 2023. 7. 24.
 
라볼르카페,디저트

주소
부산 기장군 일광면 삼성3길 11-1 
영업시간
11:30 - 22:0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연락처
051-724-8556
편의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친구들이랑 부산 일광 바닷가에 놀러 왔어용~ ㅎㅎㅎ

제가 사는 곳이 부산 기장이라 10분이면 바닷가 도착 ㅎㅎㅎ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닷가 정말 시원하죠

아직은 사람들이 많지않은데 아마 8월되면 해변가에 사람들 엄청 많이 오지 싶네요

 

 

여기가 바로 일광 바닷가 해변 중심쯤에 있는 바다뷰 경치가 좋은 카페 라볼르(La Baule) 입니다.

1,2층까지 모두 카페인데요 바다뷰를 보시면서 커피 한잔 하시려면 2층이 더 좋겠죠

 

저희는 2층까지 가기 귀찮아서 1층에 ㅎㅎ 바다뷰가 요렇게 보인답니다.

 

실내 조명도 아늑하니 분위기도 좋습니다.

 

메뉴

어떤 놈으로 먹어볼까나

오라 팥빙수 1만원 ㅎㅎㅎㅎ 요거 대박임다 ㅋㅋ

 

라볼르(La Baule) 카페에는 디저트가 더 맛나다는 ㅎㅎ

와플은 시키면 시간이 조금 걸리니까 생각하시고 주문하시고요

조각 케익 넘 맛나보이네요 하나 주문 ㅎㅎ

 

인테리어가 뭔가 독특하더라고요

아기자기 하네요 ㅎㅎ

 

 

배가 멋지네요~~~

 

 

드디오 주문한 아이스초코 등장 !!!

친구녀석들이 아직 애기라서 초코를 좋아라 합니다 ㅎㅎㅎ

 

 

조각케익도 넘 맛나보이죠?

부드럽고 달콤했어요

 

 

와플은 정말 한참만에 나오더라고요 ㅎㅎㅎ

3명이라 하나씩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어요

꿀 시럽도 나오더라고요

 

요게 대박이죠 ㅎㅎ

만원의 행복

라볼르(La Baule) 카페,디저트의 시그니처 팥빙수

양이 많아서 차한잔씩하고 이거 3명이서 먹음 딱 좋습니다.

보통 카페오면 차만 한잔 마시는데 여기는 차보다 디저트를 더 많이 먹는다는 ㅎㅎㅎ

 

 

 

 

 

 

 

 

 

팥빙수의 유래

 

물론! 팥빙수는 한국의 전통적인 빙수 중 하나로, 여름철에 특히 인기 있는 디저트입니다.

 

팥빙수의 기원은 한국 역사의 오래된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가장 초기의 형태는 고구려 시대(37년경 - 668년)에 시작되었다고 추정되며, 당시에는 빙수를 만들기 위해 얼음을 산지근처에 묻어놓고, 여름에 녹아나면서 빙수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후 고려 시대(918년 - 1392년)에는 얼음을 얻는 기술이 발전하여 빙수 제조가 보다 발달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왕실과 귀족들의 거래나 행사에서 빙수가 자주 제공되었습니다.

조선 시대(1392년 - 1897년)에는 팥빙수가 대중화되면서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시원함을 더해주는 팥빙수는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전통 빙수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1910년 - 1945년)에 일본의 영향을 받으면서 어떤 변화를 겪게 됩니다. 그로 인해 팥빙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빙수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의 팥빙수: 한국전쟁 이후, 한국 사회가 재건되면서 팥빙수의 제조와 판매가 다시 활성화되었습니다. 이후 1970년대부터는 팥빙수에 다양한 과일, 견과류, 초콜릿 등을 첨가하여 새로운 변형이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21세기 들어서는 팥빙수의 스타일과 맛이 다양화되며, 카페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빙수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팥빙수는 한국 문화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여 한류 열풍이 불면서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팥빙수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와 깊이 연관된 전통적인 빙수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양한 변형을 거치며 현재의 현대적인 스타일로 발전되었습니다. 이제 여름철에는 한국 곳곳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즐기는 장면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바다뷰 경치가 좋은 카페 라볼르(La Baule) 카페,디저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