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애견카페 그레인: 운동장, 놀이방 운영

 

그레인이라고 한적한 기장에서 유명했던 카페가 6월 말에 예견카페로 새롭게 문을 연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저희 집이랑 너무 가까이 있어서 손님이 한번씩 오실 때마다 가곤 했었어요. 혼자도 가끔 했지만요. ㅎㅎ 그때 기억은 에그타르트를 맛나게 먹었던 기억과 항상 아기 입맛으로 아이스초코를 자주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왠지 모를 입구 쪽에 출장이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예전의 그레인 카페를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기장 카페 디저트 그레인 2025년 6월전 모습 글입니다. (위치 등의 구체적인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기장 카페 디저트 그레인 GRAIN 포토존이 좋은 예쁜카페

 

그때는 아마 참 조용한 카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포토존도 좋았고요. 이제 어떤 식으로 변화를 가져올지 무척 궁금합니다.

 

입구 옆쪽에 보시면 이렇게 애견카페 6월 말 오픈예정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도베르만 두 마리가 보이실 거예요?

우측에 보이시죠? 낯선 사람을 보더니 바로 짖기 시작 하더라고요. 하지만 또 워낙 강아지들을 좋아하다 보니 손을 흔들어 주었어요. 곧 만나자 아가들아.

 

부산 기장 애견카페 그레인

애견카페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 또는 반려견 동반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카페를 말합니다. 이러한 카페는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반려견과의 동반: 손님들이 자신의 반려견을 데리고 와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2. 사회화 기회: 반려견들이 다른 개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됩니다.
3. 부수적인 서비스: 일반 카페와 마찬가지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며, 일부는 입장료 개념으로 음료 가격이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4. 다양한 동물 카페로의 확장: 초기에는 주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최근에는 라쿤, 미어캣 등의 야생동물도 포함하는 추세입니다.

애견카페는 반려동물 문화의 확산과 함께 많은 도시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반려인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만, 반려견의 성격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며, 강제적인 접촉이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구 쪽에는 사유지라서 침범에 대한 문구가 조금 겁나게 적혀 있더라고요. 벌금 얼마 어쩌고 저쩌고. 격식을 모르면 가까이 오지도 마라는 그런 경고성 메시지인 것 같아서 처음 보시면 조금 정 떨어지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그런 분들이 이런 곳을 운영하지는 않으시겠죠. 아마도 좋은 분들이 꼭 이 애견카페를 운영하셨으면 좋겠어요.

 

애견카페에서 직접 강아지를 키우기도 하는가?

일반적으로 애견카페는 직접 강아지를 키우기보다는 주로 고객들이 자신의 반려견을 데리고 오거나, 강아지 분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1. 반려견 동반 중심: 대부분의 애견카페는 반려견과의 동반을 주요 콘셉트로 하며, 고객들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합니다.
2. 분양 서비스: 일부 애견카페는 강아지 분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는 애견카페 내에서 직접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원하는 경우 강아지를 분양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사회화와 체험: 방문객들은 애견카페에서 다양한 강아지들과 어울리며 사회화를 경험할 수 있지만, 이는 카페에서 직접 강아지를 키우는 것과는 다릅니다.

따라서, 애견카페는 주로 반려견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기능하며, 강아지를 직접 키우는 것보다는 반려동물 문화를 즐기고 확산시키는 장소로서의 역할이 큽니다. 강아지를 분양받고 싶다면, 애견카페와 연계된 분양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절차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없어도 들어갈 수 있나요?

애견카페는 일반적으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지만, 반드시 모든 애견카페가 반려견 없이도 입장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각 카페의 정책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반려견 동반 필수 여부: 일부 애견카페는 반려견 동반이 필수일 수 있으며, 이 경우 반려견 없이 방문하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2. 반려견 없는 입장 허용: 반면, 많은 애견카페는 반려견 없이도 입장을 허용합니다. 이런 경우, 카페 내에서 다양한 강아지들과 어울리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3. 카페별 정책 확인: 방문하려는 애견카페의 공식 웹사이트나 SNS, 전화 문의를 통해 반려견 없이도 입장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애견카페는 반려견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공간이지만, 반려견 없이도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많으므로 사전에 정책을 확인하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마치며

이제 곧 6월말이군요. 하루 빨리 오픈해서 가보고 싶은 애견카페 그레인 이었습니다. 어떤분들이 운영을 하실지도 궁금하고 다양한 강아지들을 카페에서 만날 수 있겠다는 기분들어서 참 좋네요. 그럼 여러분 기장 부근에 오시거나 사신다면 꼭 한번 강아지와 함께 가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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