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돈까스 카레라이스 맛집 소담반상&호호카츠
오늘은 일본여행을 가게 되어서 김해공항 돈까스 맛집 소담반상&호호카츠에 들렀습니다.
일본여행 첫날이네요. 이번에 2주간 일본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전에는 1년에 한 번씩 갔었는데. 4년 만이군요.
출국 전에 시간이 남아서 뭐 맛있는 거 없을까 하고 여기저기 찾다가 돈까스를 먹기로 했습니다. 손님이 아주 붐비는 가게라 눈길이 가더라고요.
소담반상&호호카츠
1. 돈까스 맛집 소담반상&호호카츠 기본정보 / 위치
주소 :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진입로108
국제선 3층이 식당가예요. 선택지가 2곳 밖에는 없지만. 한식과 일식?
소담반상 &호호카츠
김해공항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국제선 3층으로 이동하시면 식당가가 보입니다.
2. 소담반상&호호카츠 외관 / 내부
3층 식당가로 가시면 식당이 두 곳밖에 없습니다. 저는 일식을 선택했습니다. 가게 외관과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키오스크로 주문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손님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전항상 여유롭게 비행하는 편이라 3시간 전에 김해공항도착. 점심시간이라 배가 고프네요.
3. 소담반상&호호카츠 메뉴
네 여기는 한식 메뉴입니다. 해물순두부찌개 맛있어 보이네요.
불고기 덮밥도 괜찮아 보입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와서 한식도 많이 있네요.
메뉴 한번 골라보시어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군요. 왠지 돈까스가 땡기는데요. 돈까스 카레라이스로 결정 12,300원. 300원은 뭐냐.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간편히 잘되어 있어요. 카드결제하구. 음식나오면 화면에 번호 뜨네요.
4. 돈까스 맛집 소담반상&호호카츠 돈까스 카레라이스
드디오 돈까스 카레라이스 등판!!!
수프와 단무지도 나왔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고요. 돈까스 튀김은 제법 맛있었는데 고기가 그렇게 부드럽지는 않네요.
입에서 사르르 녹지는 않았어요 ㅋㅋ 하지만 카레가 생각보다 맛있었답니다.
돈까스 카레라이스는 일본식 양식의 대표적인 요리로, 풍부한 맛과 다양한 식감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이 요리의 맛을 자세히 표현해 보겠습니다.
• 돈까스의 바삭함: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돈까스가 첫 번째로 입안에서 느껴집니다. 튀김옷의 바삭한 식감이 씹히는 소리와 함께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 육즙의 풍미: 바삭한 겉면 안에는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돼지고기가 있습니다. 잘 익은 고기의 감칠맛이 입안에 퍼집니다.
• 카레의 복합적인 맛: 돈까스 위에 부어진 카레 소스는 여러 가지 향신료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냅니다. 약간의 매콤함, 달콤함, 그리고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 향신료의 풍미: 카레에 사용된 울금, 강황, 그 외 다양한 향신료들이 코끝을 자극하는 향긋한 향을 냅니다.
• 밥과의 조화: 부드러운 밥과 함께 먹으면 카레의 진한 맛이 중화되며, 돈까스의 고소함과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맛을 냅니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매콤함: 카레의 적당한 매콤함이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균형 잡힌 맛을 만들어냅니다.
다양한 식감의 조화: 바삭한 돈까스, 부드러운 밥, 걸쭉한 카레 소스가 한 입에 어우러져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돈까스 카레라이스는 바삭함, 부드러움, 매콤함, 감칠맛 등 다양한 맛과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요리입니다. 각 요소가 서로의 맛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맛을 만들어내는 것이 이 요리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은 김해공항 돈까스 카레라이스 맛집 소담반상&호호카츠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김해공항에 오시면 식사하실 때 선택지가 2곳 밖에 없는 게 좀 아쉬웠습니다. 한 곳은 여기고 다른한곳은 한식당이 있었어요. 그래도 제일 문안한 게 가성비 좋은 비빔밥이 아닐까요. 돈까스 카레라이스 드시고 싶으시면 이곳에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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