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곗날 3차로 부산 온천동에 있는 비어가든에 왔습니다.
농심호텔 바로 앞에 있더라고요
농심호텔에서 조금 걸어들어오시면 되요
보시는것처럼 실외에있고 제법 좌석이 많이 있었습니다.
130명정도는 앉을듯하네요
영업시간은 밤12시까지
실외라서 바람도 불고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갬핑가서 야외에서 맥주한잔 먹는 느낌도 났어요 ㅋㅋ
소세지 안주
감자와 함께 정말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소스에 찍어서 냠냠 ㅎㅎ
마른안주도 실하게 나오더군요
수제맥주 2,000cc 두개를 시켰습니다.
9명 1,2차가고 3차에서는 7명이 남았네요
이야기주제는 유럽문화와 사람들 애기였는데, 조상들덕에 현재도 잘먹고 잘산다.... ㅋㅋ
와~ 농심 호텔옆 무슨 노래방이 이리많누 ㅠㅠ
온천역1번출구로 나오시면 조금 걸어야되고 차로오시는게 편할듯합니다.
한적하니 맥주한잔 드시고 싶으시면 이곳 추천합니다.
맥주도 맛있고 안주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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