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베이커리 맛집: 안영순 베이커리 카페

부산 베이커리 맛집: 안영순 베이커리 카페 

 

요즘 베이커리가 핫한데, 여러분은 최예 베이커리 맛집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베이커리 명인 안영순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요즘 같이 벚꽃이 피는 계절에 나들이 가시기에도 참 좋습니다. 그럼 빨리 따라오세요! 

 

 

 

베이커리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커피와 우유등과 함께 드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별히 건강에 좋은 빵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빵을 고르시고 카운터에서 음료 주문과 계산을 하시면 이렇게 빵을 바로 먹을 수 있게 잘라 주십니다. 

 

 

 

난생처음 보는 빵도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이건 커피번이라는 빵인데요. 생긴 게 정말 호빵과 비슷하데, 아마도 호빵맨이 커피 속에 들어갔다가 나온 것 같았습니다.

 

 

 

 

각종 파이도 있었는데요. 호두파이 정말 호두가 듬뿍들어 있어서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피칸파이도 있고요. 정말 달달하고 고소할 것 같아요. 맛있겠다. 

 

 

 

 

이 애는 말굽모양으로 생겨서 말굽빵이라고 합니다. 말들과 함께 먹고 싶은 빵이네요. 건강에 좋은 깜빠뉴가 보여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영상 속 깜빠뉴(캄파뉴) 위에 뿌려져 있는 흰 가루는 일반적으로 밀가루(또는 분당)입니다.  

왜 뿌리는 걸까요?
1. 외관: 갓 구운 듯한 전통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2. 반죽 방지: 반죽이 발효 중이나 오븐에 굽는 동안 틀이나 표면에 들러붙지 않도록 하기 위해.
3. 식감과 맛: 경우에 따라 살짝 고소한 밀가루 맛이 겉면에 더해져 풍미를 살리기도 해요.

일부 고급 베이커리에서는 데코용 슈가 파우더(분당)를 쓰기도 하지만, 깜빠뉴처럼 하드 한 빵에서는 대부분 **중력분 또는 강력분 밀가루**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이 빵 드셔보셨나요? 

 

 

 

그리고 안영순 베이커리 카페에서 만나 정말 특이하고 화려하게 생긴 나비파이를 발견했습니다. 나비가 꽃을 만난 듯한 아름답고 달콤하게 생긴 빵인데, 정말 반짝반짝하는 게 먹음직스럽게 생겼더라고요. 

 

 

 

 

이건 깨찰빵인데, 정말 감자 같이 생겨가지고 찰져 보여서 하나 담았습니다. 제가 또 찰찐빵을 좋아하거든요. 요거 맛나겠죠?

 

 

 

입구쪽에는 넣은 휴식 공간이 있어요. 벚꽃이 활짝 피어 있어서 빵 구입해서 밖에서 먹어도 되겠더라고요. 아주 예쁜 야외 공간이 있으니 이용하세요.

 

 

 

저는 깜빠뉴와 깨찰빵을 주문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이렇게 금액이 만원 정도 나왔어요. 가격도 정말 착해서 좋았습니다. 1층으로 올라와서 창밖으로 야외 경치를 보면서 먹었습니다. 정말 달콤하고 고소하고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커피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럼 여러분 부산에 오시면 안영순 베이커리 카페에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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